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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차은우, 스프라이트 '새 얼굴' 됐다

남궁민관 기자I 2024.03.14 13:58:53

코카콜라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올해 모델로 발탁
이달 중 ''매운맛 식혀, 스프라이트 시켜'' 광고 영상 공개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카콜라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글로벌데이터 2022년 판매량 조사 기준) ‘스프라이트’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올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모델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사진=코카콜라)


차은우는 ‘얼굴천재’라는 별명처럼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가수 겸 배우로 대중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뷔 이래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과 호불호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전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뜨거울수록 쿨하게’ 캠페인을 전개 중으로 향후 차은우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매운맛 식혀, 스프라이트 시켜’ 광고 영상을 이달 내 새롭게 공개하고 관련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강력한 눈빛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MZ세대의 아이콘이 된 차은우는 아이코닉한 ‘히트 브레이커’로서 깔끔한 상쾌함이 특징인 스프라이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델 차은우와 뜨거울수록 쿨한 스프라이트가 만들어 나갈 강렬하고 상쾌한 시너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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