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예비 신부를 위한 셀프 케어 TIP

문정원 기자I 2018.05.03 10:19:03

스킨케어•자외선 차단제•클렌징 기기까지… 즉각적인 화이트닝 케어 제품 인기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설렘 가득한 5월 웨딩 시즌이 찾아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피부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화사한 본식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그러나 바쁜 직장생활과 막바지 결혼 준비를 병행하다 보면 전문적인 관리에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셀프 뷰티 케어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화사한 톤업에 보호 기능까지 더한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

봄 볕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기미•잡티 뿐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욱이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톤업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가볍고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랑콤은 올 봄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 A(UVA)부터 자외선 B(UVB)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줘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까지 선사해주는 ‘올 인 원’ 제품이다.

미네랄 피그먼트와 진주빛 펄 입자가 빛을 반사하는 기능을 극대화 시켜 내 피부에 딱 맞는 톤으로 보정해 주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내추럴 추출물이 함유되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딥 클렌징과 탄력 케어로 맑은 피부 완성하는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봄, 메이크업이 잘 받는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는 클렌징 또한 중요하다.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클렌징과 탄력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2-in-1 뷰티 디바이스다. 3분당 2만 7000회의 소닉 음파 마사지 기능과 탄력 주파수가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주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3분간 얼굴부터 목까지 골고루 마사지 해 주면 한층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키엘 '저자극 화이트닝 트리트먼트 워터'.(사진=각사 제공)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키엘의 ‘화이트닝 트리트먼트 워터’

기초 스킨케어 루틴에 화이트닝 제품을 추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키엘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발라주면 빠르게 흡수되어 즉각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저자극 화이트닝 트리트먼트 워터’를 출시했다. 액티베이티드C 성분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감초 추출물과 수분 유지력을 강화해주는 화이트 버치 추출물이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가꿔준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