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이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높이 3~5m의 편백나무 600그루 등 소나무, 전나무 등 침엽수 4종 총 650그루를 심어 사계절 삼림욕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편백나무는 따뜻한 지역에 생육하는 수종이라 서울에 활착시키기 위해 지리산 자락에서 생육 중인 나무를 수급해 식재하고 보온재 처리하고 바람막이 등을 설치했다.
힐링숲 안에는 장미나무 1100주와 백합, 튤립 등 초화류 20종 3만을 무지개처럼 7줄로 길게 심은 ‘무지개 향기원’을 조성하고 편지를 넣으면 1년 뒤 받아보는 ‘느린 우체통’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힐링숲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심신의 치유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한강공원을 여유의 쉼터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그해 오늘]38명 목숨 앗아간 이천 화재…결국 '인재'였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9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