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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나토 사무차장 면담…“한·나토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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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5.10.21 08:37:35

ADEX 계기 면담…양측 “방산 협력·정보 공유 확대 통해 실질 협력 심화”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방한 중인 라드밀라 셰케린스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차장과 만나 ‘한·나토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위 실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를 계기로 방한한 셰케린스카 사무차장을 면담했다.

위 실장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과 마르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의 통화, 지난달 나토 군사위원장의 방한, 이번 사무차장의 방한 등으로 양측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또 지난 9월 26일 브뤼셀에서 열린 ‘한·나토 방산협의체’ 1차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도 언급했다.

위 실장은 “유럽·대서양 지역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가 긴밀히 연계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한·나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셰케린스카 사무차장은 공감을 표하며 한·나토 파트너십의 지속적 심화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그는 특히 방산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양측이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정보 공유 확대 등을 통해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한·나토 파트너십 심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위성락(오른쪽) 국가안보실장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를 계기로 방한한 셰케린스카 나토 사무차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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