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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북중미 넘어 남미 콜롬비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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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5.08.26 08:28:20

베베쿠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BBQ가 북미와 중미를 넘어 남미 콜롬비아에 진출하며 아메리카 대륙 벨트 확장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북미와 중미를 넘어 남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른쪽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사진=BBQ)
지난 24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본사에서 콜롬비아 현지 기업 베베쿠사(Bebeku In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식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과 베베쿠사 마이클 박(Micheal Park)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의 새 출발을 함께했다.

베베쿠사는 뉴욕을 시작으로 F&B 업계 경험을 축적해왔다. 현재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형태의 브랜드를 직접 운영 중인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 역량을 바탕으로 BBQ의 성공적 안착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맨 북서쪽에 위치한 국가로, 약 5340만명이 거주하는 남미 제2의 인구 대국이다. 관광과 혁신산업이 성장하는 신흥 경제국으로, 젊은 인구층을 중심으로 외식·글로벌 브랜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또 2023년 BBQ가 진출한 파나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북미·중미·남미를 잇는 성장축이자 아메리카 대륙 확장 벨트의 핵심 전략지로 평가된다.

현재 BBQ는 미국,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바하마 등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콜롬비아 계약을 통해 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글로벌 K-치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

이날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에 참석한 마이클 박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단순히 치킨이 맛있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생각했지만, BBQ만의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과 치킨대학 등 인프라를 직접 확인한 뒤 확신이 생겼다”며 “콜롬비아를 교두보 삼아 BBQ가 중미와 남미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콜롬비아는 중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전략적 교두보로,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시장”이라며 “남미 전역에 K푸드의 맛과 문화를 전파하고, BBQ를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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