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소스·알룰로스 등 소스류 판매
미국 아마존서 1년간 600% 성장 기록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동원홈푸드의 저당·저칼로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이 호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오세아니아 시장까지 판로를 넓히는 모습이다.
21일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비비드키친은 호주 아마존을 통해 한국식 불고기 소스와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로슈거 에이드와 곤약젤리 등 디저트 라인업도 함께 판매하며 현지 소비자를 공략한다.
이번 호주 진출은 앞서 진출한 미국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가 발판이 됐다. 비비드키친은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 입점한 이후 1년간 매출이 600% 증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번 호주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 채널을 확보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K푸드 수요가 높아진 호주 시장은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한국적인 풍미에 저당·저칼로리 기술을 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현지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