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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신 스트레칭의 쾌감을 소리로 표현하는 이색적인 ‘씨즐(sizzle)’ 광고 형식을 채택했다. ‘씨즐’은 사전적 의미처럼 튀김의 지글지글한 소리나 음료를 마시며 꿀꺽이는 소리 등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가 광고의 핵심이다.
차은우가 안마의자에 편안하게 눕거나 앉아서 마사지 받으며 느끼는 전신 스트레칭의 쾌감을 나지막이 탄성으로 표현해 주목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신쾌감 캠페인은 헬스케어로봇을 통한 마사지 본연의 효용을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기획”이라며 “자사 엠버서더인 차은우의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함께 더해져서 ‘말이 필요 없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만의 전신 스트레칭 쾌감이 잘 전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