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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빙등제 메인 행사장인 ‘빙설대세계’ 현장에 높이 8m의 대형 신라면컵 얼음 조각을 설치했다. 신라면컵 얼음조각은 한 달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축제장 핫 아이템으로, 야간에는 신라면 고유의 붉은색 조명을 더해 존재감을 더하고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aespa)’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농심은 하얼빈 최고의 번화가인 ‘중앙대가(中央大街)’와 ‘송화강(松花江)’ 등 주요 관광 명소에 신라면 전시관과 시식 부스를 마련했다. 빙등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동선에 따라 하얼빈 곳곳에서 신라면을 경험하도록 해 브랜드 주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라면 전시관을 한국 ‘구미라면축제’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구성했다.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라면 키링, 스티커와 같은 굿즈를 제공하는 등 한국의 축제 문화를 현지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에서 신라면의 매콤하고 따뜻한 매력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추위 속에서 신라면 한 그릇이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하얼빈 빙등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불리는 행사다. 지난 12월 17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오는 2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축구장 약 170개 크기(120만㎡)의 부지에 다양한 얼음 건축물들이 들어서며, 지난해에만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올해는 4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은 이번 빙등제를 시작으로 세계 3대 겨울 축제에 모두 참가해, 연초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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