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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원장은 박진상 공영쇼핑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고자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가 점점 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워지고 각박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럴 때 일수록 사회적 약자와 소수인종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류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원장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을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