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02%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0.86% 오른 187만30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삼성전자우(005935)(5.56%), SK스퀘어(402340)(4.45%), 삼성전기(009150)(1.15%) 등 반도체 및 IT 대표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지주사 및 금융 대형주도 견조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물산(028260)이 4.56% 오른 36만7000원을 기록 중이며, KB금융(105560)(1.32%)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9%)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2차전지 대형주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75% 내린 3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005380)(-1.10%)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도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가 호조를 나타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8% 상승한 가운데 샌디스크(10.99%), 시게이트(6.93%), 웨스턴디지털(4.13%), 마이크론(3.92%), SK하이닉스 ADR(2.46%) 등이 일제히 올랐다.
삼전닉스의 강세로 코스피도 10시 43분 현재 7000을 돌파한 7003.36을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 7001.33까지 올랐다가 이후 6900선 안팎에서 고점을 높여가는 흐름을 이어왔다.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웃돈 것은 이달 10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079억원, 기관이 4961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총 6040억원 규모의 ‘쌍끌이 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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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21004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