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뉴프라이드(900100)의 주가가 자회사 위젠솔라가 태양광 공사를 수주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00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6.88%(95원) 오른 1475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라이드는 자회사 태양광업체 위젠솔라(Wegen Solar)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베이커스필드 지역에 1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젠솔라가 사업개발부터 시공·사업·매각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전담하게 되며, 이달 말 착공 해 9월 말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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