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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민주당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등에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는 등 여권 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개혁과 관련해 목표의 선명성뿐만 아니라 실제 성과를 내는 것, 성과의 실질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열린우리당 시절 국가보안법 논쟁에서 독소 조항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 최대 공감대였는데, 그것(독소 조항)을 없애는 개정에 집중하자는 의견과 차제에 다 폐지하자는 의견이 내부에서 갈렸다”며 “결국 이것이 정리가 안 되면서 그것을 추진했던 열린우리당 자체가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으로 갔다”고 예시를 들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민생 개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여러 가지 개혁이 다 중요한데, 결국 정치는 민생과 직결되는 개혁에 끊임없이 더 집중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정치적 개혁, 사회적 개혁 등이 다 중요하지만 각각의 개혁을 하나만 잡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끊임없이 민생과 직결된 것으로 집중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성장과 수출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내지만 소상공인과 청년 등 그늘에 있는 분들이 많다”며 “궁극적으로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3대 사회개혁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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