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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관계자는 “북미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향후 글로벌 빅파마 대상의 라이선스아웃(LO) 등 영업 활동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내 바이오 시장에서 글로벌 투자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성공적인 투자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비온은 지난 1일 러시아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4개국에 대한 바바메킵(Vabametkib·ABN401) 기술수출 텀시트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