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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장에서 오간 대화와 표현이 본래의 취지와 달리 전달되면서 오해와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미 차지연 측에도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불쾌하게 느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공형진은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행사 무대 진행 과정에서 차지연에게 건넨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해당 발언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후배 배우를 배려하지 못한 언행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친분에서 비롯된 발언이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도 공적인 자리에서의 언행에 신중하지 못했던 부분은 인정했다.
소속사는 “친근한 분위기에서 건넨 말이라 하더라도 공적인 행사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장을 지켜본 분들이나 팬들에게 불편하게 받아들여졌다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 측을 향해서도 사과했다. 소속사는 “극동방송 창사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가 본래의 취지보다 이번 논란으로 주목받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행사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이번 일이 당사자들의 의도와 현장의 맥락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채 확대 해석되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속에서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공적인 언행에 더욱 신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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