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엔 약 80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했다. 오픈 첫 날 팝업스토어 방문 후 온라인에서 상품을 결제한 구매자 수도 지난해 팝업 행사대비 2배 가량 늘어나느 등 무신사의 큐레이팅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모양새다.
무신사는 자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지역의 전주 매출 지표를 반영한 ‘트렌드 랭킹’ 코너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와 상품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실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애즈온 △일리고 △크랭크 등으로, 초기 매출 증대를 견인하고 있다.
무신사는 팝업스토어에 현지 협업공간도 마련했다.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존’에서는 일본 인플루언서 6인이 K패션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현지화된 스타일로 제안했다. 일본 생도넛 전문점 ‘아임 도넛’과의 협업도 매일 완판을 기록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간에 높은 방문객 및 구매자 수를 기록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본 소비자 데이터 기반의 현지 맞춤형 상품 기획과 콘텐츠 구성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결합이 실질적 구매 전환으로 나타난 만큼, 남은 기간에도 참여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 제고 및 K패션의 영향력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