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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는 스타트업 발굴·투자와 성장을 지원하는 영역에서 타입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사적 협업 및 지식관리의 효율성을 끌어올려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용건 블루포인트 부대표는 “타입드는 리서치와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등 투자자 업무에 최적화돼 있다. 문서 기반 협업과 누적되는 지식 관리가 중요한 비즈니스에서 강력한 효용을 발휘한다”며 “이미 많은 임직원들이 타입드를 활용 중이었기에 전사적인 도입 결정이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블루포인트의 타입드 도입을 이끈 박성준 비즈니스캔버스 고객경험 총괄담당은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생겨난 블루포인트 내부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제품을 개선해왔다”며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AC, VC 등 투자자인 고객사가 늘어나는 만큼 보다 확장성 있는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