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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14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손맛을 봤다. 시즌 타율은 0.275로 올랐다.
이정후는 0-4로 끌려가던 2회 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출신 샌디 알칸타라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6회 말 알칸타라를 상대로 다시 안타를 때려냈다. 1사 1루에서 2구째 싱커를 노렸다. 타구가 유격수 방면 깊숙한 쪽으로 흐르며 내야 안타가 됐다.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예리한 타격감을 보인 이정후는 3-9로 뒤진 8회 말 아치를 그렸다. 바뀐 투수 레이크 바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몸쪽 꽉 찬 시속 151km 속구를 퍼 올려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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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3안타 맹타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4-9로 졌다. 2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도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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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번째 도루까지 추가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51로 올랐다.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3회 말 중전 안타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 곧장 2루 베이스를 훔쳤다. 여기에 윌 스미스의 3점 홈런이 터지며 홈을 밟았다. 김혜성은 4회 2사 2루에서는 중전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다만 다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다. 올 시즌 도루 성공률 100%도 깨졌다.
4-0으로 앞서가던 다저스는 후반부 마운드가 무너지며 4-6으로 역전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추격에 실패하며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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