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 때가되면 하겠지만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 "이란, 호르무즈 봉쇄시 본적 없는 대가 치를 것"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 함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호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 전쟁과 관련해 “때가 되면 미 해군과 그 파트너들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필요시 유조선을 호위할 것이다”라면서도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 만약 필요하다면, 그리고 그들(이란)이 무언가를 한다면 대가는 계산(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를 차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이 그 게임을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