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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2020년 3월 30일 352만원의 정치자금을 들여 이 차량을 도색했다. 정치자금으로 관용으로 쓰던 차를 도색해 얼마 안가 임기를 마치고 자차로 변경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도 정치자금을 이용한 차량 도색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복지부는 정치자금으로 김 후보자 남편 차량 수리를 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의원임기 중 사용한 관용 차량을 임기 종료 몇 달 전 수백만원의 정치자금을 들여 도색한 것은 누가 보더라도 소유할 목적이 있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의정활동을 위해 정치자금으로 렌트한 차량은 임기 종료 후 반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후보자의 이런 도덕적 해이는 장관 후보자로서 자질 부족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김 후보자 장관 자질 문제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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