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주니어배 퀴즈 대항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수학교에 간식차 제공, 지역사회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업비트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2022년 5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전국 누적 214개교, 4만185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두나무는 주식 및 디지털 자산의 원리, 투자 위험 관리, 합리적 자산 배분 등을 다뤄왔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 개념을 융합한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 직업과 진로 탐색까지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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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학교별 평균 점수, 참여 인원, 참여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개 부문에서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인천정각중학교(전국 통합 평균 점수 1위·브레인 클래스상) △거성중학교(전국 통합 참여자 수 1위·열정 클래스상) △내촌중학교(수도권 참여율 1위·우리동네 클래스상) △영광염산중학교(비수도권 참여율 1위·우리동네 클래스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나무는 대항전 종료 후 우수학교 4개교를 직접 찾아가 후속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학생들의 열띤 참여에 보답하기 위해 우수 학교에 ‘업비트가 쏘는 간식차’를 선물했다. 간식차 혜택은 퀴즈에 참여한 학생뿐만 아니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확대 제공됐다. 특히 내촌중학교의 경우 학교 측의 요청으로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간식차를 함께 이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퀴즈 대항전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부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두나무는 수상학교의 이름으로 각 300만원씩, 총 12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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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간식차 행사에 참여한 내촌중학교 유지민 학생은 “제가 투표한 의견이 반영되어 지역사회에 기부가 된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저희 학교 이름으로 다른 곳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포천에는 의료시설이 많지 않아 병원에 가려면 멀리 이동해야 할 때가 있어서 아픈 사람이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의료 분야에 기부할 수 있도록 투표했다”고 말했다.
내촌중학교 강유미 교사는 “저희는 전교생이 큰 학교의 한 학급 정도인 농촌 소규모 학교라 학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고 학교 이름으로 기부까지 하게 됐다”며 “작은 학교에 찾아온 큰 기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미래세대가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주체적인 판단 역량을 갖추는 것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토대”라며 “두나무는 이번 퀴즈 대항전처럼 금융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세대 교육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