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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타종 담당이던 동대문구청 직원이 방송실에서 마우스를 손에 쥐고 있다가 실수로 마우스를 누르며 종이 일찍 울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오류를 파악한 서울시 인재개발원 측은 종료 시각에 맞춰 종료종을 다시 울렸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시험장별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수험생 A씨는 연합뉴스에 “처음에 종을 잘못 쳤을 때 중앙방송으로 아무런 안내가 없어 시험실마다 감독관들 재량으로 일을 처리했다”며 “제가 있던 시험실은 처음에 시험지를 덮은 채로 뒀다가 조금 뒤 ‘30초가 남았으니 마저 문제를 풀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해보니 다른 시험실은 종이 1분 일찍 울렸을 때 답안지를 걷어갔고, 또 다른 시험실은 종이 잘못 울렸다며 1분 동안 문제를 더 풀게 했다고 한다”며 “시험이 공정하게 치러지지 못했다”고 반발헀다.
시험의 총괄 책임은 서울시인재개발원으로, 지방공무원 시험은 25개 자치구별 각 구청에서 시험 감독을 맡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자세한 경위를 파악한 뒤 관련 대책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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