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화혜택 명칭인 컬처앤모어는 ‘할인 혜택을 넘어, 그 이상의 문화 경험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KT는 리브랜딩과 함께 문화혜택을 강화해 뮤지컬·연극·전시를 최대 60% 할인 제공하고 연간 4회가량 인기 전시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이벤트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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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멤버십 고객들에게 최정상급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전시, 키즈 공연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드라큘라>, <일 테노레> 등 대표적인 공연·전시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총 14만 건의 할인 예매가 이루어졌다. 지난해 할인 예매가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작품 중 7개가 대형 뮤지컬이었으며,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등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현대미술 및 캐릭터 중심 전시도 순위권에 포함됐다.
KT멤버십 고객이라면 매 월 250개 내외의 공연·전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이 문화생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문화혜택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는 KT 고객 전용의 프라이빗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