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지난해부터 모바일·TV 등 전 채널에서 연 2회 진행하는 쇼핑 행사다. 이번엔 가을·겨울(FW)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패션, 뷰티, 헬스 상품군과 함께 인테리어 재정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리빙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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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CJ온스타일이 엄선한 100대 브랜드전에서는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선정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로보락, 어그, 미닉스, 까사미아, 에싸, 톰프로그램, 에스티로더 등이 있다. 브랜드별 할인 혜택과 함께 신상 브랜드는 최대 20% 적립금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3일부터 5일까지 ‘2억 오픈런’을 진행, 3일간 총 6억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5만명에게 최대 5만원의 방송상품지원금을 무작위 지급하는 행사다.
해당 지원금은 3만원 이상의 방송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행사 첫 날인 3일 오전 9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컴온 쇼핑패스’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3만원 상당 혜택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컴온 스피드 게임’도 새롭게 기획했다. 오는 13일까지 증강현실(AR)게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롤렉스’, ‘샤넬목걸이’, ‘루이비통가방’ 등 명품 제품을 ‘0원’에 받아볼 수 있는 ‘컴온 래플’도 진행된다.
이번 컴온스타일에서는 배우 최지우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최지우는 ‘왓츠인마이앱’ 콘텐츠에서 ‘찐 여배우의 피부비결’, ‘라이프스타일 속 꿀팁’ 등을 소개하고 추천한 상품을 행사기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하반기 컴온스타일은 전 채널 최대 할인 혜택 뿐 아니라 역대급 셀럽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즐거운 실속 쇼핑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