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디엔에이링크(127120)는 해상운송업체 국민비투멘 주식 8만 3200주를 78억 7964만원에 엔터미디어 외 1인에게 양도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99%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 후 소유 주식은 없다.
디엔에이링크는 양도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매매대금은 양수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오르비텍(046120) 제7회 전환사채로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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