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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돕는 서울시 주관 자치구 지원 사업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신규 과제 24개, 지정 과제 10개 등 총 3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구는 인공지능(AI) 기반 약물 관리 ’똑똑한 100세 약(藥)손 사업‘과 ’관악구 장애인 행복 병원‘이 선정되어 각각 5천만 원과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똑똑한 100세 약(藥)손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다제 약물 복용 위험‘을 분석하고, 맞춤형 복약 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악구 장애인 행복 병원’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 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친화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관내 의료기관 4개소를 선정해 ▲장애인 전동 진료대 ▲이동식 리프트 ▲높낮이 조절 의자 등 진료를 위한 편의시설 보강을 지원한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내방 시 ‘중증장애인 이동 봉사 차량’을 연계해 안전한 이동을 돕는 등 관악형 장애 친화 사업을 특화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진료권 보장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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