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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챕터인 ‘더 모먼트’는 최적의 블렌딩 타이밍을 포착하는 마스터 블렌더의 직관과 판단력을 주제로 했다. 샌디 히슬롭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발렌타인의 핵심 몰트 중 하나인 밀튼더프 증류소 원액을 사용했다. 발렌타인 특유의 싱글몰트 스타일과는 차별화된 밝고 우아한 개성을 담았다.
제품은 캐러멜라이즈드된 사과와 오렌지 향을 시작으로 바닐라 커스터드, 밀크 초콜릿 등의 풍미가 이어진다. 특히 물을 섞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을 적용해 원액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렸다.
패키지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우드 캐비닛에 담겨 제공된다. 병 뒷면에는 스코틀랜드 출신 아티스트 카일라 맥캘럼의 3D 페이퍼 아트 작품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앞서 출시된 첫 번째와 두 번째 컬렉션인 ‘더 리멤버링’과 ‘더 웨이팅’은 국내에서 전량 판매됐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모먼트는 정확한 순간을 포착하는 블렌딩의 정수를 담은 상징적인 에디션”이라며 “이번 챕터 역시 공개 전부터 안목 있는 위스키 애호가와 컬렉터들의 높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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