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엠스토리허브, 칵테일미디어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를 애니메이션 장르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참여하게 되는 서울랜드 관계자는 “극장판 ‘언더독’과 현재 인기 방영 중인 ‘코드네임X’를 제작한 ‘사이드9’팀을 앞세워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웹툰의 작화를 살려 만들 수 있는 카툰렌더링 기술을 활용하여 웹툰에서 제공되는 영상미와 재미를 애니메이션으로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