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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내달 14일 부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권성준 지휘자의 지휘로 콘서트 ‘Love of My Life’를 연다. 이경진 소프라노와 조철희 테너가 함께한다.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번’부터 찰스의 ‘내 노래로 당신의 마음을 채워줄게요’,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2번’, 차이콥스키 ‘꽃의 황츠’ 등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이 이어진다. 더불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온 그룹 퀸의 곡과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라라랜드’의 주제곡도 편곡해 선보인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는 날에, 오케스트라의 따뜻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과 로맨틱한 기억들을 함께 남기는 순간을 선사하겠다”며 “오케스트라가 선사할 수 있는 사랑의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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