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날로 기승을 부리며 피부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모공 속 노폐물이 쌓여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화장품업계는 피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머드' 성분에 주목하고 있다. 머드는 모공 속 피지를 흡착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또 바다 속 영양 성분을 가득 담고 있어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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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유황성분이 함유된 화이트 머드, 마그네슘이온과 칼슘이온이 녹아있는 레드 머드, 프랑스 남부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그린 머드 등 3색 머드가 함유돼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아이뽀 서울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모공 속에 쌓여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운 봄철에는 세안만으로 자극없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클렌저가 필수"라며 "머드 딥 클렌저와 함께 올 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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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쫀득한 제형의 카올린 클레이가 머드팩처럼 부드럽게 발려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흡착한다. 시간이 지나면 미세한 거품이 올라오고 물에 닿으면 폼 클렌저로 변해 묵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공인된 시험 기간에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기존 자사 클렌징 제품 대비 1.6배 우수한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를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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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세계 5대 갯벌에 선정된 서해 머드가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주고 탁월한 피지 흡착력으로 모공에 잔류하는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일주일에 약 2회 정도 사용하면 좋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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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미세한 입자의 분말 제형으로 클렌징폼에 소량 섞어 사용하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와 함께 묵은 각질,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단독 사용 시 파우더를 물에 개어 얼굴 전체에 팩처럼 바른 뒤 씻어내면 머드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