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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글루’(HandyRay-Glu)가 주인공이다. 바늘 없이 레이저로 채혈해 통증이 적고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적은 혈액으로도 혈당 측정이 가능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개인 맞춤 통합관리까지 할 수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CES 2023을 핸디레이글루의 글로벌 시장 개척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향후 비침습 투약 시스템 등 레이저를 활용한 진단 및 치료 분야에 대한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