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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소시오패스’ 발언이 주관적인 의견 표명에 가깝다고 판단, 불송치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강씨는 지난해 10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지사를 정신과적으로 보면 소시오패스, 반사회적 경향을 띠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원 장관 배우자가 마치 이재명 후보에 대해 정신과적 진료를 통해 진단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비방했다”며 원 장관과 강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