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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美 LAFC 협업·캄보디아 신공항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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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3.23 09:55:25

‘LA올레 케이크’ 출시… 홈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
동남아 7번째 공항 매장 ‘테쪼 국제공항점’ 오픈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인 LAFC와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캄보디아의 새로운 관문인 테쪼 국제공항에 매장을 여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넓히고 있다.

23일 파리바게뜨는 LAFC와 협업한 신제품 ‘LA올레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정통 미국식 치즈케이크에 쿠키 크럼블과 초코 생크림을 더했으며, LAFC의 상징 컬러인 매트 블랙과 메탈릭 골드를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구매 시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케이크 픽도 함께 제공된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파바앱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연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LAFC 홈경기 티켓 2매와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2등 20명에게는 파바앱 5만원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2월 국내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LAFC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공항 매장을 거점으로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신공항인 테쪼 국제공항(Techo International Airport) 도착장에 ‘테쪼 국제공항점(TIA점)’을 오픈했다. 이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이은 파리바게뜨의 해외 7번째 공항 입점 사례다.

약 227㎡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이 매장은 연간 1300만 명의 여객을 수용하는 공항 특성에 맞춰 테이크아웃 베이커리와 간편식 메뉴를 강화했다. 특히 한국의 맛을 살린 ‘트리오 K-스파이시 샌드위치’와 ‘스파이시 불고기 랩’ 등 현지화 메뉴를 통해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알릴 방침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글로벌 스포츠 구단과의 협업 및 주요 국제공항 입점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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