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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진경은 “오늘 오기 전에 마음을 먹었다”며 “어디 나가서 몸 사리고 ‘이 얘기는 안돼’, ‘저 얘기는 안돼’라고 할 거면 나가지 말자는 마음이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보시는 분들도 얼마나 답답하냐. 말할 준비가 안돼있어서 못 나왔다. 이제는 뭔가 얘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니까 뭐든지 궁금한거 질문해라.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
이 말에 지석진은 재산분할에 대한 질문을 했고 조세호는 “진짜 지지하는 당은 어디냐”고 말해 홍진경을 당황시켰다.
조세호는 “궁금하지 않나. 실제로 지지하는 당은 어디냐”며 “서로 간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라고 되물었다.
앞서 홍진경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빨간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당시 “특정 후보나 정당을 떠올린 것이 아니”라며 딸 라엘을 두고 맹세를 했다.
홍진경은 “이 당 사람들 만나서 얘기 들으면 이 당 사람이 맞다, 또 저 당 사람들을 만나 얘기를 들으면 저 당 사람이 맞다”며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좋기만 하고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나는 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지석진도 앞서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바. 그는 “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두 개의 당이 만나서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