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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부 수혈도 고려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당연히 하는데 잘못해서 우리 당을 이해 못할 수 있고, 또 실제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하는 것은 되게 좀 다른 면이 많다”며 “기왕이면 내부에서 하는 게 좋겠지만 외부에서 하더라도 당을 깊이 좀 아시는 분이 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혁신위 최우선 과제에 대해선 “지금 현재 보수의 재건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뽑은 (이들 이외에) 나머지는 중도와 보수 측의 성향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수 재건을 당연히 해야 하면서 시대에 맞는 보수를 하고 중도적인 보수의 입장을 만들어가는 제도나 우리(국민의힘) 당의 혁신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앞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의 ‘5대 당 개혁안’은 당내 의원간 의견 충돌로 진척이 없는 것을 거론하며, 새로 꾸려지는 혁신위에서 이를 포함해 혁신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5대 개혁안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고민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좀 약간 아쉬웠던 것은 협의를 했으면 훨씬 더 과정이 좋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제 그것 때문에 좀 난항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위원회가 만들어지면 그것(5대 당 개혁안)을 흡수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5개만 달랑 놓고 해봤자 또 이슈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같이 볼 수 있는 혁신안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최 대변인은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8월 중순 정도 하는 날짜로 예측을 하고 있다”며 “(당 내에서) 되도록 빨리 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이미 원내대표께서 기수별로 모여서 의견을 수렴하신 걸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