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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점검과 함께 상인 및 시장 방문객에게 전기안전 요령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 설비 점검을 마친 전통시장에선 농수산물을 사서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했다.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산물 구매 후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부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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