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속보]5월부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이지현 기자I 2024.03.28 11:03:5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올해 5월부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병원에는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2025년 전공의 정원 배정 등에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병원에서 추가인력을 투입하고, 전공의의 업무부담을 완화해 수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병왕 중수본 총괄관은 “1년간의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해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을 조속히 제도화하고 전체 수련병원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계 집단행동

- "죽어도 살린다는 각오.. 파업에도 쉰 적 없어" 간절함 듣는 의사쌤 - 우리나라 의사 수 OECD '꼴찌'…연봉은 상위권 - 국민의힘, 의사단체에 "27일까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 알려달라"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