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폭염에 휴가도 실내로…'몰캉스' 즐기는 시민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26.08.02 17:28:49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대형 쇼핑몰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른바 ‘몰캉스’가 인기다. 무더위를 피해 쇼핑과 식사, 영화 관람 등을 한곳에서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잠실 롯데월드몰 등 대형 복합쇼핑몰에는 개장 직후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인기 매장과 팝업스토어 앞에는 개장 전부터 줄이 늘어서는 모습도 나타났다.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야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 하루를 보내는 ‘몰캉스’가 새로운 피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쇼핑몰 안에서 식사와 카페, 영화 관람, 체험시설 이용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무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낮 최고기온은 35도 안팎, 체감온도도 비슷한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전문가들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시원한 실내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