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지식재산 정책, 지역서 만들고 추진한다

박진환 기자I 2025.10.27 09:51:02

지식재산처, 27일 ‘2025 제주 지·산·학 지식재산 페스티벌’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식재산처는 제주대 및 제주지역 기업들과 함께 27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2025 제주 지·산·학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내 지식재산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취·창업 지원과 IP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 제주관광대 총장, 제주대 부총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제주지역 기업 CEO, 대학 교수 및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페스티벌은 △제주대 IP경진대회 시상식 △취업존 및 전시·홍보 행사 △지식재산처-제주대-제주기업간 IP교육 협력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는 ‘2025 제주 상디특(상표·디자인·특허) 유니버시아드’ 수상자 26명에게 지식재산처장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제주대총장상 등이 수여되며, 졸업생의 취업 성공 사례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취업존 및 전시·홍보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38개 기업이 참여해 IP 분야 취업상담과 서류 컨설팅,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우수기업 제품과 IP경진대회 수상작을 전시해 산·학 교류를 확대한다.

IP교육 협력 간담회에서는 지식재산처·제주대·지역기업 관계자들이 제주도 내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방안과 지식재산 분야 산학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목성호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는 “전 세계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식재산은 국가와 지역의 산업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며 “지식재산처는 지자체·대학·기업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지식재산 정책을 추진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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