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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증을 토대로 뷰웍스는 국내와 북미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 바이오 신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 관련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뷰웍스는 국내 주요 대형병원 도입 이후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북미 병리학회 학술 전시 ‘USCAP Annual Meeting 2025’를 통해 신제품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VISQUE DPS는 유리로 구성된 조직 슬라이드를 고해상도 WSI(Whole Slide Image,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초고속 디지털 병리진단 스캐너다. 조직 검사(tissue)는 물론 세포 검사(cytology)까지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속 스캔 속도, 고해상도 영상 품질, 유지보수성 등 성능을 글로벌 하이엔드 수준으로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를 활용해 한 번의 스캔으로 서로 다른 초점 위치의 영상을 3장 촬영, 영상의 선명한 영역만을 선별해 합성하는 ‘실시간 초점 확장(realtime extended focus mod)’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기기 내에 한 번에 최대 510장의 조직 슬라이드를 장착해 시간당 83장의 WSI(15x15mm)를 생성할 수 있으며, 현존 슬라이드 스캐너 중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 국내 대형병원 병리학과 교수 및 전문의들의 요구 사항을 성실하게 반영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뷰웍스 관계자는 “뷰웍스의 슬라이드 스캐너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걸맞은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북미와 유럽 양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