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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것' 주목" 삼성물산 패션이 꼽은 가방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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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2.19 09:51:24

자크뮈스, 알라이아 등 주요 브랜드 신상품 제안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자크뮈스, 알라이아, 구호, 토리버치 등 2025년 봄여름(SS) 시즌 가방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상품을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자크뮈스 ‘르 투리스모’ (사진=삼성물산)
올해는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각진 모양의 볼링 백이 재조명된다. 볼링공과 신발을 보관하는 가방에서 유래된 볼링 백은 스포츠적인 형태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수납 공간이 넉넉하여 실용적이면서도 여러 스타일링에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다.

너비가 높이보다 훨씬 긴 독특한 비율의 닥스훈트 백도 대세다. 닥스훈트처럼 몸통이 길어 ‘닥스훈트 백’, 동쪽에서 서쪽으로 뻗어가는 모양이라는 뜻의 ‘이스트 웨스트 백’, 바게트 빵을 닮아 ‘바게트 백’ 등 다양한 이름들로 불리고 있다.

또 디테일 측면에서는 벨트 장식이 주목받는다. 여러 브랜드의 2025년 SS 런웨이에서 벨트 장식이 가방 위 포인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SS 시즌 가방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자크뮈스는 볼링 백에서 영감 받은 ‘르 투리스모(Le Turismo)’를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그레인 가죽과 스웨이드 두 가지 스타일로 제안했고,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 라지로 출시했다.

또한 알라이아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르 테켈(Le Teckel)’로 닥스훈트 백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르 테켈은 프랑스어로 ‘닥스훈트’란 뜻으로 날렵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올해는 레몬, 블루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 클러치·토트 스타일을 추가해 구성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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