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추석을 맞이하여 농협 한우프라자에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의 일환으로 전국 한우프라자 45개점에서 진행되며, 구이류·식사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여 소비자 외식 물가안정 및 한우 소비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협한우프라자는 농·축협이 직접 운영하는 한우전문 식당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운영되며, 전국 각 지역의 명품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도 약 600여개 점포에서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한우 구이류(등심·안심·채끝) 및 불고기·국거리를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올해 지속적인 한우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과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한우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할인행사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농협한우프라자 홈페이지 및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