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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저변 확충을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 사업별 스마트서비스 개발, 지속가능한 운영모델 수립, 중소기업 육성, 인천 도시문제 해결,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민참여형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공사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스마트시티 사업을 혁신 원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기술력, 혁신의지가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
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인서 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인천을 스마트시티로 만들기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만족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게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