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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가 차지했다. 이날 4만 6309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817만 3920명을 기록했다.
3위는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다. 지난 20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와 ‘오케이 마담2’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오디세이’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56분 기준 ‘오디세이’의 예매량은 42만 2304장으로 예매율 71%를 기록했다. 예매량 4만 8377장을 기록한 2위 ‘스파이더맨4’와는 약 8.7배 차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배우 이정은·공효진·박소담·이연 주연의 영화 ‘경주기행’은 예매량 3만 8077장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뒤를 이어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가 예매율 4·5위를 기록했다.
8월 극장가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주도하는 분위기다. ‘오디세이’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2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스파이더맨4’ 역시 개봉 5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보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작품이 나란히 700만·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여름 극장가 흥행 열기를 추석 시즌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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