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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주류 등 기내 유상판매 개편…고객 만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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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3.05 10:30:06

국내 미출시 상품 ‘하이볼 캔’ 공급
중단거리 노선 식사 대용 상품도 출시
가족 여행객 위한 콤보상품 추가 구성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주류 등 기내 유상판매 신제품을 추가하고 콤보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는 등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금번 개편에 나섰다.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인 ‘프레미아(샵프레미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주류(25.7%), 스낵(24.6%), 음료(19.9%), 라면(17%), 콤보제품(11.9%), 굿즈(0.9%) 순으로 판매 비중이 컸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맥주, 위스키 등 주류 상품이다. 단거리 노선에서 특히 판매 비중 32.5%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스낵류와 라면은 장거리 노선에서 각각 25%와 18.6% 판매를 기록하며 단거리 대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주류나 음료에 간식이 포함된 상품을 묶음으로 구성한 콤보제품도 11.9%로 인기가 많았는데, 단품 구매보다 최대 15% 이상 저렴한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이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에어프레미아는 가장 인기가 많은 주류 품목에 ‘산토리 가쿠하이볼 캔’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다. 주문 시 얼음컵과 레몬 슬라이스를 같이 제공하며, 기내판매가격은 프로모션을 적용해 7000원에 판매한다.

라면 등 식사대용품의 수요가 많은 단거리 여행객을 위한 식사류 상품도 보강한다. 아침 비행편을 이용하는 홍콩 노선 승객을 위해 컵밥 상품인 ‘부먹밥(기내판매 6000원)’을 추가한다.

동반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콤보 상품 구성도 추가해, 기존 치맥콤보와 나초치즈콤보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동반여행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류와 음료, 스낵 등을 조합한 ‘패밀리 콤보(2만3000원)’와 ‘키즈 콤보(1만4000원)’를 새로 마련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내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기내 판매용 패밀리콤보 이미지. (사진=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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