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연구원이 주목한 투자 포인트는 연료전지 납품 가능성 확대다. 정 연구우너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냉방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빅테크 업체와 기술 검증을 마쳤다”며 “유틸리티 및 디벨로퍼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발전용 연료전지 양산 업체가 제한적인 가운데, 미국 내 비상 전력 수요 확대 기조가 발전원 확보 필요성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것이다.
다만 올해는 적자 지속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두산퓨얼셀이 매출액 6418억원, 영업손실 369억원(적자 지속), 당기순손실 411억원(적자 지속)을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SOFC 생산 과정의 수율 안정화와 과거 납품 물량의 조기 교체 수요 부담이 남아 있어 영업적자 지속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SOFC 생산 안정화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이 목표주가 추가 상향의 핵심 변수”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데이터센터용 PAFC 모델 수출과 SOFC 원가 절감을 통한 수주 가시화가 확인될 경우 추가 상향 가능성도 열어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