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 사무처장 이재열 신부, 사업관리실장 천만성 신부, 보건정책실장 지상술 신부, 가톨릭대학교 총장 최준규 신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을 비롯하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김갑식 이사, 강무일 이사, 신현수 이사, 성영훈 이사, 황철규 이사, 이상남 감사,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장, 우리은행 조세형 부행장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새로운 리더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화성 전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팬데믹으로 시작된 시대적 고통, 의료계를 뒤흔든 정책과 제도의 급변, 그리고 전공의와 의대생 문제 등으로 어려운 시기였다”면서, “그래도, 주님의 이끄심과 은총,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위기를 견딜 수 있었고, 새로운 리더십을 맡게 되신 민창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기관이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을 목표로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창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이화성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원장님이 이룩하신 업적은 우리 모두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며, 그 위에 더욱 견고한 미래를 세워나가겠다”라며, “우리 최고의 가치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구성원의 진료 역량의 비약적 강화,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구축, ▲첨단 융합 의학 연구에 따른 미래 경쟁력 확보를 3대 전략으로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 기관의 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경영방침인 기대와 용기를 통해 지키는 것을 넘어 더욱 나아갈 것이며, 변화할 용기를 선택하여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내일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총장 최준규 신부는 환영사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89주년이자 가톨릭대학교 개교 170주년을 맞이한 올해, 우리는 이러한 역사와 유산 위에 새로운 시대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안고 있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주신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국민들에게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료기관이자 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고, 저도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고 전력으로 뒷받침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밝혔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는 격려사에서 “옴니버스 파크 개관과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출범은 CMC의 100년을 향한 큰 발걸음이었다. 지난 4년간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성의교정을 이끌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신 이화성 교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라며, “오늘 새롭게 취임하는 민창기 교수는 혈액질환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변화와 도전을 이끌 리더십은 물론 교직원과의 소통과 경청, 추진력을 겸비하여 우리의 CMC 설립 100주년을 향해 굳건히 함께 나아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민창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혈액질환 분야 중 다발골수종, 형질세포질환, 조혈모세포이식, CAR-T 세포 및 면역치료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서 1989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 미국 미시간 대학교 골수이식 연구실에서 연수를 진행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액내과 학과장,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기초의학사업추진단장,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평생교육원장,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골수종센터장 등의 중요 보직을 수행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식등록위원장, 보험위원장, 대한혈액학회 법제이사, 다발골수종 연구회 위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 운영위원, 대한혈액학회 회원관리이사, 줄기세포 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 전문위원, 한국가톨릭의료협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현재 한국가톨릭의료협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부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 심의위원, 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연구회 고문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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