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14개 지역 결혼 서비스 업체 515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조사한 예식장과 스드메 패키지를 포함한 평균 결혼비용은 2074만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남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장은 하객 100명 기준 1010만~1550만원이라는 평균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예식 진행과 연출 출장뷔페, 스드메 등 편의 서비스 일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비부부가 원하는 개별적 사항은 전문협력업체와 연계해 별도로 정할 수도 있다.
이용 자격은 소득기준 제한 없이,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성남시 거주자면 된다. 신청은 오는 9월 25일부터 성남시 홈페이지(온라인 신청)를 통해서 하거나 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로 전화하면 된다.
|
이번 공공예식장 운영 외에도 성남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으로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17회 진행하며 11쌍의 부부를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7월 2일 첫 행사 후 최근 17기까지 솔로몬의 선택에 참여한 남녀 810쌍 중 398쌍(49%)이 커플이 됐다. 1호 부부로 이름을 올린 부부는 지난해 11월 첫 아이를 낳았으며, 2호 부부도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에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4차례(18~21기) 더 개최하기로 했다. 기수당 100명씩(50쌍), 총 400명(200쌍) 참여 규모이며, 18기 행사(9월 28일, 시흥동 코이카 운동장)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다. 19~21기 참여자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 신청접수 ‘SOLO MON’ 검색)를 통해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