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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과 손잡은 앱타이론바이오는 병원용 화장품 ‘셀루크’를 제공하는 면역 항암제 바이오 기업이다. 올해 바이오 분야를 넘어 신규 사업 일환으로 병원 개원의 대상 의료 공유 플랫폼 ‘Platform Q’를 론칭했다. 더불어 또한 ‘메디컬 CFO’ 민간자격증을 새롭게 만들어 병원 마케팅, 재무, 경영 등 부문에서 전략컨설팅을 제공하는 병원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임진석 굿닥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병·의원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예약 시스템 도입 및 병원 현장 접수 태블릿 확대 보급 등을 통해 전반적인 현장 업무 부담 경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의사와 환자 간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헌 앱타이론바이오 대표는 “양사 협약은 병원경영관리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병원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조직관리, 세무, 마케팅 등을 개선해 병원 경영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병원 경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