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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야외무대서 ‘동요콘서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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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9.05.07 10:15:05

5월11~12일 양일간 야외무대서 열려
3.1운동 임시정부 100년 맞아 레퍼토리 꾸며

사진=예술의전당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동요콘서트가 열린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1일과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9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의 얼을 지켜주었던 동요’ ‘온 가족이 함께 부르는 동요’란 주제로 동요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11일에는 루키즈 중창단, 오선과 한음, 꿈사랑 천사들, 덕암초 중창단 등이 출연해 ‘오빠 생각’ ‘고향의 봄’ ‘나란히 나란히’ ‘방울새’ 등 100년 전 우리 어린이들이 불렀던 동요와 그 속에 얽힌 역사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12일에는 경복초합창단, 아이리스 프렌즈 중창단, 클로버 중창단, 띠앗 중창단 등이 출연해 ‘과수원길’ ‘아빠 힘내세요’ ‘오솔길’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 온 가족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한 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홀대받고 있는 우리 동요는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담긴 동요 멜로디를 통해 유익한 주말 저녁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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