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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카타르 원요 수출 감소와 원유 생산 중단까지 거론되자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께 국제 유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 WTI는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고,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0% 급등해 102.20달러를 기록했다.
주말 간 미국 고용지표 충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아닌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했다. 이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동발 안전자산 선호에 달러화는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지난주 98에서 이날 99 중반대로 올랐다.
강한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국내증시는 급락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는 5% 이상, 코스닥은 4% 이상 하락 중이다. 외국인도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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